새단장 및 신규 오픈에 따른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쇼핑 혜택 제공

(사진=마리오 아울렛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슈즈브랜드 및 유아동복브랜드 매장 새단장 오픈했다.

마리오아울렛이 3관 5층 유아동복 매장과 1관 2층 슈즈브랜드 매장을 새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관 2층 슈즈브랜드 매장이 새단장을 마쳤다. 기본에 비해 약 25% 커진 규모로 기존 브랜드인 탠디, 소다, 미소페, 닥스제화 외 바바라, 고세 등이 신규 입점해 총 12개 브랜드가 선보인다.

3관 5층에 영업면적 1천 3백여 평 규모로 선보이는 유아동복 브랜드 전문 매장도 신규 오픈 및 일부 매장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리뉴얼로 헤지스키즈, 알로봇, 슈슈앤크라, 쏘드랑쥬 등 신규 유아동복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인 ‘알로봇’은 브랜드 최초로 마리오아울렛에 상설할인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엘칸토, 소다, 에스콰이어, 바바라 등은 신상품을  10%에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패션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라며 “매장 구성부터 내부 인테리어, 동선, 조명 등 모두 새롭게 바꿔 더욱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하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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