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탄탄한 바디라인과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남성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배우 장기용의 ‘운동 자극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스타일리시 아웃도어’를 테마로 광고 모델 장기용의 2018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인조이 어반 라이프’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가벼운 아웃도어 및 도심 속에서 즐기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인 비주얼로 표현해 네파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모델 장기용의 액티브한 움직임에 현대적인 건축 구조물과 자연광으로 연출한 그림자가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화보로 완성됐다.

화보 속 장기용은 시크한 무드로 도심 속에서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착장컷에 맞춘 역동적이고 자연스런 포즈 연출을 통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장기용의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포즈 및 탄탄한 바디라인과 남성미는 남자들로 하여금 운동을 하고 싶다고 만드는 ‘운동 자극 화보’로 완성됐다. 

네파는 이번 시즌 역동적인 활동을 즐기는 남성들을 타깃으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웨어를 선보인다.

바디라인을 잡아줘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한 기능성웨어 시리즈인 ‘프리모션’, 더운 여름시즌에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쿨링웨어 ‘아이스콜드 시리즈’, 실용적인 기능성으로 편의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방풍재킷과 폴로티셔츠 등 최적의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갖춘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이며 잘 갖춰진 기능성웨어를 선호하는 남성들의 마음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