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동영상 2건 각각 조회수 1천만뷰 돌파

(사진=LG전자)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LG전자 노트북의 장점을 강조하는 동영상이 화제다.

LG전자가 2월 유튜브에 올린 ‘LG 그램’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강조하는 동영상과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 PC GT’의 퍼포먼스를 부각하는 동영상이 각각 조회수 1천만 뷰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LG 그램 멀티태스킹 한계에 도전하다’ 제목의 동영상에서 ‘LG 그램’은 프로그램을 통해 피아노 2대를 연주하며, 동시에 사이니지, 조명, 프로젝터 등을 제어하는 종합 예술을 선보인다. LG전자는 ‘LG 그램’이 전문가용 PC에 준하는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LG 그램’이 피아니스트 박지훈의 연주에 맞춰 프로그램으로 피아노를 협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LG 그램’은 SSD(Solid State Drive)와 RAM(Random Access Memory; 이하 메모리)을 업그레이드 한 뒤, 피아노 한 대를 추가해 두 대를 동시에 연주한다.

‘LG 그램’은 초경량 노트북으로는 최초로 SSD와 메모리를 추가로 달 수 있는 슬롯을 갖췄다. 기존 초경량 노트북은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 슬롯이 없는 게 일반적이다.

‘LG 그램’은 여기서 그치치 않고, 연주가 고조됨에 따라 △사이니지를 제어하는 LED 아트 △조명 수십 개를 음악에 맞춰 제어하는 조명 아트 △프로젝터를 영상을 제어하는 프로젝션 아트 등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준다.

‘LG 울트라 PC GT’의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동영상은 △3D 자동차 디자인 작업 △포토샵 그래픽 작업 △3D 애니메이션 제작 △동영상 편집 △고성능 게임 등을 수행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인텔 8세대 CPU와 지포스(Geforce) GTX 그래픽 카드를 적용해 전문가 작업을 무리 없이 수행한다. 그럼에도 두께가 19.9mm에 불과하고, 무게는 1.9kg으로 가볍다.  기존 전문가용 노트북 무게는 2.5kg~3kg에 달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가벼운 무게, 고성능, 편의성 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LG 노트북의 혁신성이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