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큐레이션 브랜드 론칭 2주년 기념 특별 행사

(사진=메가박스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메가박스가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를 진행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큐레이션 브랜드인 ‘필름 소사이어티’와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2주년을 맞아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라이프 시어터’ 메가박스는 좋은 영화를 선별해 소개하는 ‘필름 소사이어티’와 전 세계 클래식 공연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클래식 소사이어티’로 구성된 큐레이션 브랜드 운영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론칭 2주년 기념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는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주일 간 열리며, 영화와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콘텐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홍 메가박스 편성전략팀장은 “2016년 3월 론칭 이후 영화와 클래식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필름 소사이어티’와 ‘클래식 소사이어티’는 현재 문화 전반의 경험을 제공하는 컬처 브랜드이자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해피 소사이어티 위크를 통해 영화 팬들은 클래식을 쉽게 접해보는, 클래식 팬들은 다양한 인생 영화를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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