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민 기자] 일본 판매율 1위 뷰티 디바이스 기업 ‘야만뷰티’가 11일까지 열리는 ‘2018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뷰티&헬스 토탈 케어를 선보인다.
 
야만뷰티는 부스 컨셉을 ‘For Health and Beauty’로 정하고 일본 판매율 1위 고주파더마테크놀로지 페이스 마사지기 ‘포토플러스’를 포함해 헤드스파 드라이어 ‘스칼프’ 등 다양한 뷰티디바이스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야만뷰티는 이번 페어를 통해 ‘캐비스파’를 새롭게 선보였다. 캐비스파는 에스테틱 감각의 바디 슬리밍 마사지기로 ‘캐비테이션(초음파)’, ‘RF(고주파)’, ‘EMS’의 기능 탑재했다. 330kHz의 캐비테이션 진동이 피부 속 지방을 연소해주며, 야만의 특허 받은 이중 링 구조가 피부 속 깊고 넓게 고주파 열을 전달하여 보다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어 준다. 페이스 모드까지 탑재해 페이스 케어도 가능하다.
 
2018서울리빙디자인페어 기간 동안 모든 방문객들은 야만뷰티 부스에 전시된 최첨단 헬스&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야만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런칭 후 6개월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 고객의 헬스&뷰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야만뷰티는 특허 기술 143개, 지적재산권 478개를 보유한 일본 최대의 뷰티디바이스 기업이다. 2017년도 기준 연 매출 2,044억원을 기록하며 일본을 포함한 중국, 홍콩, 대만 등 글로벌 홈케어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국내 유통채널 확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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