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라이프스타일웨어 세컨스킨은 스포츠브랜드 세컨드업의 ‘퍼포먼스 10부 레깅스’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 선 공개하고,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선 공개된 이번 제품에는 피트니스 레깅스에 신체 부위별로 가압을 달리한 테크핏 기술이 적용됐다.
 
세컨드업 퍼포먼스 10부 레깅스에는 섬유조직설계에 따라 신체 부위별로 다른 압력이 제공돼, 더욱 강력한 보정 효과와 편안함을 기대할 수 있다.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갈수록 압박감이 높아지도록 설계되어 한층 우수한 신축성과 피부 밀착 효과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개발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도 강화했다. 무릎 뒤나 허리 아래 등 운동 후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신규 개발한 턱(Tuck) 조직을 배치, 피부에 닿는 면적을 줄이고 통풍 효과를 높였다. 또한, 세컨스킨의 자랑인 봉재선을 없앤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피부 표면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을 최소화했다. 실내•외 어느 곳에서든 편안하고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쾌적한 운동복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세컨스킨 여지수 브랜드디자인팀장은 “세컨드업 퍼포먼스 10부 레깅스는 세컨스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다리 전체를 탄탄하게 잡아줘 더욱 확실한 바디라인 보정효과를 자랑한다”며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 한정 수량만 선보이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제품은 한정 수량 200개에 한해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채널을 통해서만 일주일간 판매된다. 제품은 블랙 원 컬러로, 탄력성이 뛰어나 하나의 사이즈로도 다양한 체형을 커버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구매한 상품은 무형광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포장재에 담겨 배송되며,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더보기 내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