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소비자경제=박소희 기자] '나 혼자 산다’의 공식 1호 커플 전현무-한혜진이 리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3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4회에서는 전현무-한혜진이 열애 인정 후 최초로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거짓 없이 방송에 임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무지개회원들에게도 연애 사실을 비밀로 하며 철통 보안을 지켰는데, 한혜진은 이들에게 비밀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하면서 연신 미안함을 표했다.

이에 이시언-박나래-기안84는 자신들이 궁금했던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련해 질문 폭격을 날리며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전현무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이날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헨리에게 영상통화로 “여기 내 여자친구한테 인사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면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폭발하고 있어 3일 방송이 주목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