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배송 상품 최대 2만 5천원 장바구니 쿠폰, 매일 달라지는 초특가 상품 등 풍성한 혜택

(사진=쿠팡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쿠팡이 2018 베이비 키즈 페어를 오픈한다.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임신, 출산,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쿠팡 2018 베이비-키즈 페어’를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은 ‘2018 베이비-키즈 페어’를 통해 임신, 출산, 육아에 필요한 필수품부터 최신 유행하는 인기 아이템까지 국내외 80여개 브랜드의 2천여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베이비페어 중 가장 많은 혜택이 준비되어 고객들이 가격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로켓배송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2만 5천원의 장바구니 쿠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페어에 소개된 로켓배송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2만 5천원, 7만원 이상은 1만 5천원, 4만원 이상은 5천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장바구니 할인쿠폰은 매일 1인 1회에 한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행사 기간 내에 사용하면 된다.

고객들에게 매일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쿠팡은 페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에 기저귀, 분유, 바운서, 유아패션, 카시트 등 다양한 품목의 인기상품을 초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특가상품의 경우 장바구니 쿠폰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외출용품, 수유 임부용품, 기저귀 물티슈, 분유유아식품, 패션의류, 도서, 침구 가구 등 12개 카테고리관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브랜드관에서는 하기스, 팸퍼스, 마미포코, 매일유업, 베비언스, 후디스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18개 인기 브랜드의 상품들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게 준비했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쿠팡의 베이비페어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금까지 없었던 혜택을 많이 준비했다”며,“이번 행사는 필수품부터 인기제품까지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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