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3D 스캐너 활용한 맞춤가발 상담, 헤어스타일 관리 노하우 전해

(사진=하이모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하이모가 ‘2018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국내 대표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2018 동아건강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8 동아건강산업 박람회'는 의료기기 및 서비스, 운동용품, 건강, 뷰티 등 다양한 제품과 최신 정보를 선보이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국내 건강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하이모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관 운영을 통해 일반 관람객은 물론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맞춤 가발 상담 및 헤어스타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하이모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다양한 스타일의 가발 전시와 포터블 3D 스캐너)를 활용한 맞춤가발 상담을 진행 한다.

하이모의 포터블 3D 스캐너 시스템을 이용하면 현장에서도 개개인의 두상 형태와 탈모 진행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해 완성도 높은 맞춤 가발을 제작할 수 있다.

또, 탈모로 헤어스타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녀 관람객들을 위해 하이모 전문 스타일리스트들의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 현장 상담을 통해 맞춤가발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하이모 모락모락 한방 프리미엄 샴푸’를 무료로 제공한다.

하이모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삶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한 외모 관리를 위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풍성한 머리 숱과 세련된 스타일링은 외모 나이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많은 고객들이 하이모를 통해 외모 자신감을 갖고,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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