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작가 8인의 작품 통해 판화만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그룹 전시회

(사진=유디치과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유디치과가 문화사회공헌사업 ’유디갤러리’ 그룹 전시회를 개최한다.

유디치과는 서울시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판화작가 8인과 그들의 대표작을 초청해 ‘가현판화공방전’을 2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개최한다.


가현판화공방은 30여 년 경력의 마스터와 판화 전공자들이 제작에 참여하는 집단으로 판화기법의 지속적인 연구와 엄격한 작품 관리를 비롯해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가현판화공방전’은 김찬일, 김윤경, 손진아, 엄미금, 이동재, 유병훈, 정택만, 최유식 등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12인의 판화작가들의 개성 있는 표현기법이 드러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된 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 박상우 대표원장은 “다양한 판화작품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잠깐이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갤러리를 연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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