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자동심사를 통한 소요시간 최소화, 대출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

(사진=하나캐피탈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하나캐피탈이 하나금융그룹 100% 자회사 편입 후 신규 대출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캐피탈은 하나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로의 편입을 기념,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대출신청 완료 후 즉시 입금되는 온라인 전용 상품 실시간 즉시대출상품을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실시간 즉시대출 상품은 하나금융의 100% 자회사 편입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하나캐피탈의 연속 프로모션 시리즈 중 세 번째에 해당된다.

하나캐피탈의 실시간 즉시대출은 대출승인 완료 후 입금까지의 소요시간을 최대 10분 이내로 줄이면서 대출신청자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100%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이용자가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전화상담 없이도 대출신청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하나캐피탈은 꾸준히 금융상품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캐피탈은 내부 데이터 분석과 대출 심사기법 및 신청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해 이번 실시간 즉시대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또, 대출 신청 완료 후 입금까지 상당 기일 소요되는 업계의 대출상품보다 즉시성에서 경쟁우위에 있고 언택트 기술에 최적화된 비대면 채널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이 하나캐피탈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실시간 즉시대출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 자동 심사를 거치며 본인 명의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하나캐피탈 디지털금융팀 관계자는 “이번에 하나금융의 100% 자회사 편입을 기념해 출시한 실시간 즉시대출을 통해 대출신청부터 입금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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