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에도 휴무없이 정상영업.. 설 당일에만 30분 늦게 개점 8시 폐점

(사진=마리오 아울렛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설 연휴 동안 휴무없이 정상영업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체험여가형 콘텐츠 강화로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 변모 중이다.

자녀 동반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신개념 메디컬 키즈파크 ‘닥터밸런스’와 ‘토이플러스’를 최근 선 보였다.

또 남녀노소 모두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한 복합놀이문화시설 ‘G2Zone’ 개장으로 볼링장과 VR게임 등을 즐길 공간을 마련했다.

가성비 좋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확장의 일환으로 ‘노브랜드’, ‘다이소’, ‘모던하우스’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고개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리오아울렛은 짧은 연휴로 귀경길 대신 도심에 머무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겨냥해 ‘입고, 먹고, 즐길거리’로 풍성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행사를 마련한다.

최근 선보인 매장을 중심으로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연휴 기간 내내 진행된다.

완구전문점 ‘토이플러스’는 15일 부터 ‘황금개 골드바를 잡아랏!’을 진행한다. 

3관 11층에 위치한 복합문화놀이시설 ‘G2Zone’은 15일부터 18일까지 평일 중18시 이전 방문고객에게 볼링 게임비 50% 할인, 다트게임 777점 이상 도달 시 인형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은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다만 설 명절 당일인 16일에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로 단축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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