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에 강력한 필드 몬스터인 ‘칠흑의 라우라바’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한 칠흑의 라우라바는 기존 필드보스 출현 타이밍에 일정 확률로 정예 필드보스로 등장한다.

특히, 해당 보스는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힘을 지닌 만큼 ‘테라M’의 핵심 재미인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의 조합에 따른 역할 플레이가 중요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이용자들은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면 최소 전설급 이상의 장비 및 재료 상자 등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외 장비 등을 보유할 수 있는 장비 및 컬렉션 인벤토리도 기존 300에서 400까지 확장해 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운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