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테마파크 라바 캐릭터 콜라보레이션한 트위지 트레인 운영

(사진=르노삼성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제주도에서 전기차 트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을 진행한다.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은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도 시내와 해안도로 전역, 신화월드 테마파크 및 제주도 내 르노삼성자동차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인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투어’ 이벤트는 트위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면 즉석에서 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에서 줄지어 주행하는 트위지 7대를 만나 트위지에 부착된 하이파이브 손 모형과 하이파이브를 하면 된다.

아울러 신화 테마파크에서는 라바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트위지 트레인을 운영하고 포토 이벤트 부스를 마련했다.

르노삼성자동차 EV매니지먼트 최운식 팀장은 “트위지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예약 1000대를 달성하며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며 많은 이목을 받았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퍼스널 모빌리티 감성을 담아낸 트위지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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