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배우 고창석이  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 프레스콜에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킹키부츠는 구두 회사 사장 '찰리'가 '룰라'와 함께 별난 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살리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4월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 찰리 역에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롤라 역에 정성화, 최재림, 로렌 역에 김지우, 돈 역에 고창석, 심재현, 니콜라 역에 고은영, 조지 역에 이우승, 엔젤 역에 전호준, 박진상, 이종찬, 김준, 김강진, 배나라가 출연한다.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일년 반만인 2014년 12월 2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라이선스 공연된 킹키부츠가 지난 2일 국내 공연 200회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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