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아름 기자)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오는 2월 25일까지 열리는 ‘이글루 페스티벌’은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과 대한스키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후원사인 SK텔레콤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철 추억을 만들어줄 체험공간인 ‘ICT 이글루’ 설치를 지원했다.

‘ICT 이글루’는 광장 내 스케이트장 바로 옆 2개의 돔 형태 체험관으로, 방문객들은 오로라를 무안경 가상현실(VR) 기술로 감상하고 로보틱스 기술을 이용해 설산 질주를 경험하는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가 만들 미래상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 ‘ICT 이글루’가 ITU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방문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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