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를 즐길 만한 뮤지컬, 리조트 상품도 마련

(사진=위메프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위메프가 오는 2월 14일을 겨냥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초콜릿과 관련 기획상품을 선보이는 '해피발렌타인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로쉐'와 같은 완제품 초콜릿은 물론 직접 다양한 모양으로 초콜릿을 만들어 메시지카드와 함께 선물할 수 있는 DIY세트 등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 금강, 무크, 에스콰이아, 버켄스탁 등 제화부터 알마니, 태그호이어, 구찌 등 명품 시계, 존바바토스 아티산, CK, 불가리 향수 같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길 만한 뮤지컬, 리조트 상품도 있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곤지암 중부컨트리클럽 눈썰매장 이용권, 스키&보드강습권이나 제주 해담은 스파필, 헤리티지펜션 등의 숙박상품도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설 연휴 직전이라 초콜릿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기획적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사랑하는 연인 뿐만 아니라 응원하고 싶은 동료에게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 선물로 달콤한 격려를 건네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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