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한국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데 일조할것"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개발운영사업본부장에 박희윤 서울지사장을 영입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개발운영사업본부장으로 박희윤 모리빌딩 서울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입사일은 이달 19일이고 직급은 전무이다.

개발운영사업본부는 지난 1월초 조직개편시 신설되었으며, 본부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박희윤 신임 본부장은 “일본의 경우, 긴 부동산 침체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도시와 국가에 대한 고민과 실제 도시생활자의 삶에 기반해 제대로 된 상품을 만들어온 회사는 살아남았고, 나아가 더 높은 수익과 지속적 성장 그리고 사회적 신뢰까지 얻었다”고 말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이 한국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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