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약 3,000만 장 수주계약 확정. 미래 동반 성장 파트너쉽 맺어

(사진=제닉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제닉이 포레오 UFO 마스크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과 스웨덴 명품 스킨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포레오'가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전략적 사업 파트너사로서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제닉은 마스크팩 초도 물량으로 약 3,000만 장을 확정하였으며, 향후 수출 규모는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전략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포레오가 파트너사로 제닉을 선택했다는 것은 주목할만하다.

이는 중국 및 신흥시장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제닉의 행보가 포레오의 미래 동반 성장의 파트너사로 인정받게 되는데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고있다.

실제로 제닉은 최근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리테일샵들의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명실공히 글로벌 전문 마스크팩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 인정 받은 제닉의 제품력과 뷰티와 IT를 결합해 홈케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포레오의 결합은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첨단 뷰티 시장을 개척하고, 이를 확장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제닉과 포레오는 기존에 없던 완전한 새로운 개념의 뷰티 디바이스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제닉의 황진선 대표는 “글로벌 NO.1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고 있는 제닉이 이번에 포레오와 협업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포레오와 함께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첨단 뷰티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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