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상태부터 포장까지 영상 제공하는 ‘리얼패킹’ 서비스 철저한 품질 관리

(사진=롯데렌탈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롯데렌탈 MYOMEE가 명품 핸드백 렌탈 서비스를 오픈한다.

롯데렌탈의 국내 최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가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 핸드백을 필요한 기간만큼 이용하는 ‘명품백 렌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묘미의 명품백 렌탈 서비스는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명품 브랜드 핸드백을 하루 대여료 기준 최소 5,900원의 경제적인 금액으로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하는 서비스다.

묘미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제품을 주문해 대여한 기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한 뒤, 배송 온 박스 그대로 포장하여 간편하게 반납하면 된다.

명품백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샤넬, 디올, 생로랑, 셀린느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 핸드백을 결혼식, 데이트, 친목모임 등 상황에 맞춰 부담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묘미는 이번 명품백 렌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1일까지 묘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체험하고 싶은 명품 핸드백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명품백 렌탈 서비스는 정식매장에서 구입한 100% 정품만을 취급하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묘미는 고객이 명품백을 포함한 렌탈 상품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상태부터 포장 과정까지의 영상을 제공하는 ‘리얼패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리얼패킹 서비스로 묘미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원하는 제품의 크기나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최창희 상무는 “올해의 소비 트렌드로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가 꼽히는 만큼, 고가의 상품을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묘미의 명품백 렌탈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유보다 이용과 경험을 중시하는 ‘공유경제’ 트렌드에 맞춰 국내 유일한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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