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혁신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6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패션쇼핑몰 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쇼핑몰 부문 6년 연속 수상했다.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기업 및 브랜드를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으로 매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들을 선정해오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총 3개의 관에 약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으로, 개점 이래 합리적 쇼핑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한차원 더 진화된 도심형 아웃렛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장 리뉴얼 및 재구성으로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마리오아울렛이 6년 연속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됨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쇼핑 콘텐츠 개발 및 강화에 집중해 더욱 차별화된 쇼핑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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