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보장이 되면서도 주식시장에 투자하여 초과 수익 기대하는 주가지수연계예금

(사진=우리은행 복합예금 판매)

[소비자경제=임선영 기자] 우리은행이 ‘우리Champ복합예금’ 2018년 1호를 판매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이달 24일까지 주가지수연동예금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1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1호’는 삼성전자 보통주, 코스피200지수 등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예금이다. 만기 해지시 원금이 보장되고, 최고 연 5.0%의 수익률과 최저 연 1.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중도해지할 경우는 중도상환 수수료로 인해 원금 손실이 일부 발행할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삼성전자 상승형, KOSPI200 상승형, KOSPI200 양방향형 구조로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대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또한 최저 1.5%의 이자율을 보장하여 상품 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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