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9일, 시민들이 혹한의 날씨에도 서울시가 운영하는 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가 2년만에 개장한 광장 스케이트장은 오는 2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전 10시~21시, 금, 토, 공휴일은 10시~23시까지 운영한다. 매회 1시간 운영 후 30분 휴식.

이용요금은 1회 1000원으로 스케이트화 대여료 포함되며, 안전모와 보호대는 무료대여 한다. 기초생활자 및 장애인, 경루우대자는 1시간 500원 이용가능하고, 20인 이상 단체는 3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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