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행복 가득 KB환전 페스티벌’..이달부터 3월까지 혜택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소비자경제=장병훈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이달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3일 ‘2018 행복 가득 KB환전 페스티벌’을 1월부터 오는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의 리브 앱과 KB서울역환전센터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와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KB SmartCall 간편환전서비스, 외화ATM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80%까지 환율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리브에서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전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만원권 해외여행상품권, 2등(2명) 50만원권 해외여행상품권 등 총 123명에게 경품이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환전 편의성 제공을 위해 모바일 환전뿐만 아니라 전화로 환전이 가능한 KB SmartCall 간편환전 서비스(전용번호 1800-9990)와 공항철도 이용고객을 위한 서울역도심공항터미널 입구의 KB서울역환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이용하는 고객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이 채널을 이용하면 환율우대와 편리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방학기간과 설날연휴 등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가 환율우대와 함께 경품의 행운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환전을 하는 고객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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