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컬렉션 신촌점 리뉴얼 후 스마트스토어 2호점으로 선보여…

(사진출처=LG 생활건강)

[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LG생활건강은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네이처컬렉션 신촌점’이 체험형 디지털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네이처컬렉션은 지난 7월, 강남점에 스마트스토어를 처음 선보였다.  다양한 제품의 체험뿐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까지 소비하는 젊고 유행에 민감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23일 신촌점을 두 번째, 오는 29일 건대입구점을 세 번째 스마트스토어로 리뉴얼해 선보이는 것.

특히 네이처컬렉션 신촌점은 젊은 소비층의 방문이 많은 매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눈에 띄게 진열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마치 화장대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것과 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거울과 의자를 설치한 ‘네이처컬렉션 메이크업 디스플레이존’에서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메이크업 노하우와 제품의 제형 등과 관련한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네이처컬렉션 신촌점은 오픈에 맞춰 뷰티 크리에이터 ‘혜이니’를 초대하고 매장과 인기 제품을 소개하는 방송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가진다.

네이처컬렉션 관계자는 “강남점에 이어 다른 매장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심도 있게 브랜드를 만날 수 잇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작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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