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 "스웨덴과 손잡고 ‘신진 디자이너 발굴’"
이케아코리아, "스웨덴과 손잡고 ‘신진 디자이너 발굴’"
  • 오아름 기자
  • 승인 2017.12.07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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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 개최
마르쿠스 엥만 이케아 글로벌 디자인 총괄. (사진=오아름 기자)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 전시회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DDP 살림터 2층 CREA에서 개최된다.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는 스웨덴 디자인 협회, 주한스웨덴대사관, 이케아가 미래 산업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디자인을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자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7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안 회그룬드 주한스웨덴대사, 마르쿠스 엥만 이케아 글로벌 디자인 총괄,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행사 개막을 축하했다.

안 회그룬드 대사는 이날 “이번 전시회는 스웨덴과 한국의 혀신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디자인을 경험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그 의미가 깊다”며 “특히 정부와 기업, 학계가 손을 잡고 기획한 행사인 만큼 앞으로 양국이 문화 교류와 미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스웨덴 신진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 선정 디자이너와 국민대, 서울대, 홍익대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혁신 △지속가능성 △미래를 주제로 새로운 아이디어, 컨셉,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케아의 디자인 철학인 ‘데모크래틱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개발된 대표 제품과 더불어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딕슨과 협업해 디자인한 ‘델락티크’, 스웨덴의 틴에이지 엔지니어링과 협업한 ‘프레크벤스’ 등 출시를 앞둔 신제품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전시 기간 동안 ‘이케아 랩스’에서는 푸드, 스마트기술, 가상현실 등 미래의 삶을 위해 이케아가 최근 진행중인 활동도 엿볼 수 있다.

마르쿠스 엥만 이케아 글로벌 디자인 총괄은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항상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을 수용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케아의 가장 최신 디자인 뿐 아니라 우리가 관심을 갖고 더 알고자 하는 분야인 음악, 푸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독창성 등을 전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래를 이끌어나갈 신진 디자이너들과 생각을 나누고 소통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케아 제품. (사진=오아름 기자)

◇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드, 2018년 런칭

이날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분야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자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어워즈’를 2018년에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디자인 협회, 스웨덴대외 홍보처, 주한스웨덴대사관, 이케아 코리아가 손을 잡고 만 35세 미만의 한국 국적의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 측에서는 한국디자인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등과 협력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는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전달하는 힘과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또한, 젊고 혁신적인 스웨덴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싶이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디자인 어워즈로 자유로운 창조력과 탐구 정신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스웨덴을 비록해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투어 형식으로 개최되며,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는 이케아, 말뫼시 및 스톡홀름가구박람회의 협력을 받아 스웨덴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는 이달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DDP 살림터 2층 CREA 에서 열린다. 

한편, 이케아는 2014년 한국 진출 후 실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비판 속에 향후 정부 규제가 어떻게 전개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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