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롯데호텔본사)

[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부산롯데호텔이 GWP(Great Work Place, 일하기 좋은 기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4일 ‘CEO-직원 만남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 ◇소통 증대 ◇애사심 강화를 목표로 호텔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와 신입사원 및 입사 5년 미만의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부산광역시 부전동의 한 실내 양궁장에서 김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6개의 팀으로 나뉘어 양궁 게임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양궁 게임 이후 식사 자리에서는 직원들이 마음을 터놓고 직장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안한 의견에 적극적으로 경청했다.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는 "긍정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실제로 일하는 직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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