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그간 수능으로 지친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그간 수능으로 지친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 위치한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오는 30일까지 수험생 본인에게 아쿠아플라넷63 입장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 63점에서도 수험생에게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1종 세트 메뉴를 정가 대비 50% 할인해 5000원에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을 제공하며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패키지권을 수험생 본인 50%, 동반 3인까지 20% 할인해준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수험생 외에도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뿐만 아니라 교복을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1만1000원, 얼라이브 스타까지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권을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63을 제외한 모든 지점 수험생 할인은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대인 요금 기준으로 중복할인 불가다. 또한 수능 수험표 및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수능을 본 가족이나 친구를 댓글에 소환하는 ‘수능대박 그뤠잇’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던킨도너츠 기프티콘과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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