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V11 달성. (사진=오아름 기자)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지난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은 기아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기아타이거즈는 2009년 이후 8년만에 다시 왕좌의 자리에 올랐고, 통합 1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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