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윤대우 기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절벽 중 한 곳으로 손뽑히는 노르웨이 '트롤 퉁가'는 노르웨이 전설속 요정 트롤의 혓바닥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누구나 한번쯤 절벽바위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하지만 아찔한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 그런데 이 절벽에서 스카이다이버들이 고공 점프를 했다. 한명 두명씩 죽음의 바위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은 아찔함과 동시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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