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까지 1·2탄으로 나눠 진행

(사진=유니클로)

[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유니클로는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시즌 온 세일(Season on Sale)’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며, 1·2탄으로 나눠 지금 가장 입기 좋은 남녀 및 키즈용 가을 상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1탄은 환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활용도가 높아 연령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초경량 패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재킷’을 올해 처음으로 1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한 코튼 캐시미어 소재의 남녀용 케이블 스웨터와 립 스웨터를 각각 1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성 고객층을 겨냥, 오버사이즈 스타일링이 가능한 ‘빅 스웨트 풀 오버 후디’를 1만원 낮은 가격에 제공하며, 남성의 경우 스포츠 활동 시 착용하기 좋은 ‘드라이-EX 울트라 스트레치 풀짚 재킷’을 정상가보다 50% 할인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너웨어와 키즈용 상하의를 비롯, 가족을 위한 특별가격 1탄은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며 “할인전 2탄은 더욱 새로운 상품을 구비해 다양한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즌 온 세일의 할인 정보는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플러스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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