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혜택 패키지 2주 만 대학생 18만명 혜택…롯데월드 할인, 레진코믹스 코인 등 다양

에브리타임 '개강한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에브리타임 제공)

[소비자경제=유경석 기자] 대학 생활 필수 앱 에브리타임이 개강 시즌을 맞아 진행 중인 대학생 문화 혜택 패키지 개강한 페스티벌의 수혜 대학생이 18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개강한 페스티벌은 에브리타임이 롯데월드 46% 할인 및 생맥주 제공, 5000원 상당의 레진코믹스 무료 코인,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무료입장 혜택을 모아 대학생 가입자에게 혜택 패키지를 제공하는 행사로, 매 학기 초 개강 시즌에 맞춰 진행 된다.

지난 8월 25일부터 시작된 2017년도 2학기 개강한 페스티벌은 시작과 동시에 대학생들의 혜택 수령 횟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각 참여 브랜드들이 수익보다 대학생 혜택 제공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개강한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학생들의 반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개강한 페스티벌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혜택 수령을 원하는 대학생은 에브리타임 앱에 접속해 대학생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브리타임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대학생이 혜택을 받아 뜻깊다"면서 "추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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