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유디치과가 지역행사에 참여해 지역 시민들의 구강관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디치과는 지난 5일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제 3회 안양시민 안전 페스티벌’에 참여해 무료 구강검진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구강관리용품을 증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제 3회를 맞이한 제 3회 안양시민 안전 페스티벌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을 연출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 문화 행사다. 주요 행사로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재난상황 대비 심폐소생 등 다채롭게 구성하고 있다.  

유디치과는 행사에서 유디덴탈버스에서 무료 구강 검진을 실시하고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치과의사 직업체험 △어린이 구강건강교실 운영 △포토존 체험 △페이스 페인팅 체험 △풍선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유디치과는 행사장을 찾은 안양시민에게 올바른 구강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용품 3000여 개를 증정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디치과 범계점 관계자는 “안양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인만큼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유디치과 범계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