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사진=LG전자)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LG전자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유럽 주요 거래선 관계자 130여 명을 초청해 ‘LG 나이트(LG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을 비롯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 유럽지역대표 겸 독일법인장 박석원 부사장,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조성진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LG전자가 가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사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준 파트너들을 모시게 됐다”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본질에 충실하면서 고객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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