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세션 사업 진출 이후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매장 지원 및 MOU 체결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9월 1일 (주)SR, 사단법인 밀알천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SRT 수서역에서 사회적기업 래그랜느의 오픈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노일식 롯데지알에스(주) 대표이사, 남기철 (사)밀알천사 이사장, 전현희(강남을) 국회의원, 이승호 (주)SR 대표이사, 김영호(서대문구을) 국회의원.(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소비자경제=유주영 기자]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지난 1일 수서역SRT에 장애우가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사회공헌 매장 ‘래그랜느’ 오픈식을 가졌다.

롯데지알에스(주)가 오픈 지원한 ‘래그랜느’는 장애우가 만든 100% 핸드메이드 쿠키와 따뜻한 빵 등을 판매하는 사회공헌 매장이다. 이에 롯데지알에스㈜는 장애우 자활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및 상생을 위해 38년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 준비를 위한 인력 및 필요한 기반 시설물 시공과 기기를 지원했다.

'래그랜느’ 오픈식 행사에는 롯데지알에스㈜ 노일식대표와 장애인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사)밀알천사 남기철 이사장, ㈜SR 이승호대표가 참석했으며, 삼자간 사회공헌을 위한 MOU 체결식도 가졌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한 사회공헌 매장 지원은 컨세션사업 진출 후 지역사회 연계 및 상생을 위해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뜻 깊은 지원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 및 복지단체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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