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서울 가로수길에서 열흘동안 동원F&B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동원F&B는 참치캔인 ‘더참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서울 가로수길에 ‘더참치밥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더참치밥집은 매일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런치를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디너를 운영한다. 런치와 디너 시간 방문객에 한해 ‘더참치 핫치폴레’와 ‘더참치 소이갈릭’을 활용해 만든 컵밥을 무료 증정한다.

또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 등을 통해 참치캔, 미니언즈 관련 상품 등을 증정한다. 동원참치는 최근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오는 4일은 동원참치 모델인 배우 조정석이 ‘더참치밥집’을 방문해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컵밥을 나눠줄 예정이다.

동원F&B가 최근 출시한 ‘더참치’는 기존 요리에 주로 활용되던 살코기참치와 달리, 밥에 바로 먹는 살코기참치캔이다. 유지 함량을 50% 이상 대폭 줄이면서, 밥과 잘 어울리는 특제소스를 담아 밥에 바로 먹기 좋게 맛과 식감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더참치밥집을 방문해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