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 갤럭시노트8 체험존. (사진=소비자경제)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갤럭시노트8’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9월 15일 출시 전까지 전국 핫플레이스 80여곳에서‘갤럭시노트8’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10월까지 주요 극장가, 대학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장소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120여곳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노트8의 더욱 진화된 ‘S펜’으로 라이브 메시지,캘리그래피, 캐리커처, 콜라주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고 소장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나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과 체험 가이드북이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관을 찾은 한 소비자는 “갤럭시노트8을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마음에 쏙 든다”며 “출시일까지 기다렸다가 당장 바꿔야겠다”고 극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9월 7일부터 갤럭시노트8 사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갤럭시노트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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