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소양강댐이 25일 오후 2시 6년 만에 수문을 개방했다. 소양강댐 수위는 이날 192.5m로 홍수기 제한수위인 190.3m를 초과했다.

소양강댐 뿐만 아니라 충주댐도 5년 만에 수문을 개방했다. 집중호우로 두 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후속 강우에 대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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