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윤대우 기자] 2일 오전 평소 출근길 차량으로 붐볐던 서울 교대에서 남부터미널 양 방향 도로가 텅 비어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으로 전국대부분 도로가 막힘 없이 100km/h 이상 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나탔다.
다만, 양양고속도로 일부 구간인 천안교에서 설악IC 방향은 평균 73km/h의 속도를 기록하며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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