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이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알려왔다. (사진=얌샘김밥)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얌샘김밥이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알려왔다.

7월 세종 세롬점을 비롯해 광주 두암점, 광주 소촌점, 인천 청라점, 창원 감계점, 안양 1번가점 등 총 6곳이 개점하며 내주 서울역점과 용인 보라점 2곳이 뒤이어 오픈한다.

특히 용인 보라점은 기존 얌샘김밥과는 조금 다른 메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용인 보라점은 인근 주거 지역으로부터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판단해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가족 구성원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이 얌샘김밥의 설명이다.

얌샘김밥의 한 관계자는 “용인 보라점은 기존에 알고 있던 얌샘김밥과는 조금 다를 것”이라며 “아이와 엄마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신메뉴를 개발했는데 이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2001년 론칭된 얌샘김밥은 17년 동안 쌓아온 가맹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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