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로 변한 '한강' (사진=윤대우 기자)

[소비자경제 윤대우 기자] 18일 오후 서울 반포 잠수대교 남단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바라본 한강이 짙은 흙탕물로 덮혀 있다.  

서울엔 이날 연일 내리던 게릴라성 장마가 멈췄지만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렸고 장마로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치솟았다. 장마전선이 오락가락 하며 일부 지역엔 기습폭우로 침수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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