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문 (사진=윤대우 기자)

[소비자경제 윤대우 기자] 18일 오후 3시 50분 경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초소에 평소 철통경비를 자랑하던 헌병과 경찰들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고 흐린 가운데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치솟았다. 장마전선은 오락가락 하며 각 지역별로 기습폭우로 침수 피해가 컸다.

오후 4시30분 기준 서울 30.5도, 인천 28.9도, 수원 31도, 서산 29.7도, 청주 30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목포 26.5도, 제주 28도, 춘천 30.3도, 경주 33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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