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윤대우 기자] 하루종일 비가 내린 15일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완장리 인근 소나무과 구상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구상나무는 한라산, 지리산 등 높은 곳에만 살아가는 상록교목이다. 유럽 사람들이 특히 구상나무를 좋아해 한라산을 찾을 때가 많다고 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심벌나무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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