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개인 컷 7종, 단체 컷 1종 전국 CU서 총 25만장 한정 판매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 카드. (사진=BGF리테일)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CU가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 발행사)와 함께 K-POP 그룹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수상한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 카드를 29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 카드는 총 8종으로 리더 랩몬스터를 비롯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개성 넘치는 멤버별 개인 컷 7종과 방탄소년단 단체 컷 1종으로 구성됐다.

총 25만장 한정수량으로 전국 1만2000여개의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편의점뿐 아니라 대중교통, 카페, 패스트푸드, H&B샵 등 전국 10만 여개의 티머니 제휴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 카드는 편의점, 핀테크, 엔터테인먼트 세 분야가 함께 협업해 만든 생활 속 잇(it) 아이템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까지 큰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아이돌 팬층 역시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인 만큼 방탄소년단 티머니 카드를 통해 새롭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줄 것”이라며 “최근 방탄소년단이 아이돌 그룹 평판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출시 후 빠른 시일 내 완판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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