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장병훈 기자] IT교육 전문기업 슈퍼트랙(대표 위견)은 최근 Global IT 교육기관인 런퀘스트(LearnQuest)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내 IBM 공식 교육 제공을 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교육파트너로 선정된 슈퍼트랙은 IBM 공인 교육 센터 및 런퀘스트의 국내 교육파트너로서, 한국 시장에서 IBM 공식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슈퍼트랙은 현재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한국 유일의 교육 파트너로 클라우딩 컴퓨팅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 대학을 위한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 기업 고객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슈퍼트랙 위견 대표는 “런퀘스트의 국내 유일 교육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슈퍼트랙이 지난 1년 반 동안 300개 이상의 기업, 1300명 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 사업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 IBM 공식 교육을 통해 국내 H/W, S/W 분야에 실무 교육 중심으로 개발자 및 고급전문가 양성 분야에서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IBM 공식 교육 신청 및 접수를 위해 슈퍼트랙 홈페이지 오픈 예정이며, IBM 공식 교육의 정규 일정 공개 및 등록 시작은 7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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