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이태리 브랜드 페라리가 70주년을 기념해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른 812 슈퍼패스트를 선보이며 국내 출시를 선언했다.

812 슈퍼패스트는 최고속도 34km/h에 100km/h 까지 단 2.9초만에 도달하는 슈퍼카로 4억 원대 후반 가격이 예상되고 있다. 12기통 엔진에 8500rpm에서 최대 800마력의 힘을 내뿜으며 보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훔친다.

페라리가 취재진들을 마주하며 서있다. (사진=이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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