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링·야광 결합한 최신 트렌드… 나만의 상품 찾는 고객 니즈 만족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레터링’과 ‘야광’을 결합한 재미있는 컨셉의 ‘12궁 별자리 티셔츠’를 선보였다.(사진=스파오)

[소비자경제=이수민 기자] 이번 시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심플하고 감각적인 레터링 티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레터링’과 ‘야광’을 결합한 재미있는 컨셉의 ‘12궁 별자리 티셔츠’를 선보였다.

스파오가 출시한 ‘12궁 별자리 티셔츠’는 별자리를 활용한 퍼스널라이즈드 티셔츠 12종이다. 티셔츠 앞면에는 별자리의 영문명 레터링이 심플하게 프린팅 돼 있으며, 뒷면에는 해당 별자리에 대한 정보와 별자리 이미지로 구성 됐다.

특히, 티셔츠 뒷면의 별자리 정보와 별자리 이미지는 야광으로 처리해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이 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야광’은 빛을 흡수하여 머금고 있다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방식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별자리’ 컨셉에 접목시켜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나만의 별자리가 담긴 티셔츠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연인, 친구 간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선보이는 퍼스널라이즈드 상품인 ‘12궁 별자리 티셔츠’는 단독 판매 상품으로 스파오 온라인 몰과 스파오 강남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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