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공식 서포터즈 활동…BMW 118d 차량 제공받아 미션 수행

(사진=BMW도이치모터스)

[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소셜 미디어 캠페인 ‘D.D.D. 서포터즈(Deutsch Motors Dynamic Diary Supporters)’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이치모터스는 1일 D.D.D. 서포터즈는 지난달 29일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20명의 D.D.D. 서포터즈 및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D.D.D. 서포터즈는 앞서 도이치모터스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론칭과 함께 진행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로, 지난달 1일부터 2주 간 도이치모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총 3800여명이 지원할 만큼 큰 관심을 얻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D.D.D. 서포터즈는 향후 5개월간 BMW 118d 차량을 제공받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BMW의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일상이 변화되는 과정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캠페인 기간에 우수한 활동을 보인 서포터즈 1명에게는 실제 사용한 BMW 118d를 무상 증정할 계획이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서포터즈들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BMW를 통한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함께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이치모터스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