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

케익 이미지. (사진=SPC그룹)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SPC그룹은 26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LH행복꿈터용해지역아동센터’를 찾아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1곳을 찾아가 케익교실을 열어주는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5월에는 전남도청과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전라남도 내 100곳의 아동복지기관에 대형 케익 318개, 빵 3180개를 전달했다.

이날 SPC그룹 임직원과 파리바게뜨 파티시에는 LH행복꿈터용해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 생크림 케이크를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PC그룹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와의 통화에서 "본사와 지역에 있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연 12회 사회봉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 활동마다 15명 정도의 임직원들이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를 통해 전국 4500여 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익 1만1500개와 빵 8만5000여 개를 지원했으며, 배스킨라빈스 ‘핑크카’를 통해 도서산간 오지의 초등학교와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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