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냉장 가정간편식 출시 이후 10주년 맞아

아워홈의 신규 국·탕·찌개 HMR 브랜드의 첫 신제품 ‘꽁치아삭김치찌개’. (사진=아워홈)

[소비자경제=김화신 기자] 아워홈이 24일 국·탕·찌개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국물취향’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냉장 가정간편식을 국내에 선보였던 아워홈은 국·탕·찌개 가정간편식 브랜드 ‘국물취향’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의 국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워홈만의 독보적인 한식 국물요리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냉장 가정간편식 출시 10주년을 맞아 아워홈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국물취향’은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원재료와 깊고 진한 육수의 풍미를 주요 강점으로 내세운다.

국물취향의 1호 제품 ‘꽁치아삭김치찌개’는 잘 익은 묵은지와 섞박지를 들기름으로 고소하게 볶아 꽁치와 함께 얼큰하게 끓여낸 것이 특징이다.

‘꽁치아삭김치찌개’에 부여된 고유번호는 ‘20’이다. 기나긴 겨울철을 보내고 묵은 김치가 가장 맛있는 시기인 ‘2월’의 김치 맛을 재현하고, 혼술, 혼밥, 캠핑 시 ‘0순위’ 필수 아이템이 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에 “기존 꽁치 김치찌개 제품들의 경우 상온에서 보관하는 캔 형태인 데 반해 ‘꽁치아삭김치찌개’는 업계에서 유일한 냉장 파우치형 제품으로서 사용 편의성과 제품 신선도를 한층 개선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